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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예전에 카드마술을 보면서 너무 신기해서 정말 마법같다고 그랬다.그랬더니 그 마술을 하던 사람이 당신들(여러명 있었다)처럼 그림 그리는 사람을 보면 그게 더 마법같다고 대답하는 것이었다.순간 묘한 가분이 들었다. 그게 그렇게 보이나? 그림을 그리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너무 오래되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보이는 지 몰랐다.눈앞에서 순식간에 사라지는 카드처럼 종이나 디지털 화면에 그려지는 마법이라 ... 그림을 못 그릴 때를 생각해보니 그랬던 것 같다.순식간에 그려지는 ... 그리는 모습이 마냥 신기했던 그 시절 ... 그게 너무 멋져보여서 그리기 시작했던 거지. 그래 마법사가 되고 싶었던 거였군. 종이든 디지털 화면이든 펜 한자루면 오늘도 나는 마법사다. 2018. 12. 27.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언제나 그리고 나면 잘못 그린 부분만 눈에 들어오네요.잘 그렸다곤 할 순 없지만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독감에 걸려 있어서 정신이 몽롱하니 여기가 어딘가 싶네요.고개를 숙이고 그리다보니 콧물은 계속 흐르고 ... 감기엔 잠이 최고라 일단 누웠다가 영화 한편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간만에 중간 끊김없이 봐서 좋은데 눈은 초롱 ... 그렇게 날 샜습니다 크... 2018. 12. 27.
웨이트 트레이닝을 이용한 상체 몸짱 만들기 3가지 공략법 설명은 어렵지만 쉽게 정리하면 보다 을 많이 하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2018. 12. 27.
반다이 1/48 스노우 스피더 안녕하세요?둥지나무입니다. 건프라 사러 갔다가 스타워즈에꽂히게 만든 제 첫 도색작입니다. 올리려니 좀 쑥스럽네요 ^^;;; 스타워즈 에피소드5 [제국의 역습]에서AT-AT를 토우 케이블로 감아 쓰러뜨린 바로 그 스노우 스피더입니다. 프라를 조립하기 전까진 기체의 마킹이오렌지 색인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키트를 열어보고 회색 씰과 스트커를 보고"뭐냐 이건~~!!"했습니다만... 영화를 다시 보니 분명히 루크 스카이 워커의 기체는회색 마킹이 맞는 것이었습니다. 무려 25년 가까이를 잘 못 알고 있었 던 것이죠... 첫 도색작이니 만큼 우여 곡절이 많았습니다. 도색 희석용 신나 원액을 투명 부품에 들이부어 장열하게 녹여 먹기도하고... 마크 세터와 소프터를 몰라서습식 데칼을 3시간 넘게 불리고 다듬어서캐노피.. 2018. 12. 27.
Madonna Super Bowl 2012 Full Song At Live 마돈나 - 2012년 슈퍼볼 하프 타임 쇼 2018. 12. 27.
<코난 오브라이언>의 한국 방문기 미국의 유명한 토크쇼 진행자이죠? 의 한국 방문기입니다. 그 중에서 성인인증을 해야하는 영상은 뺐습니다.유튜브 성인인증 절차가 복잡하기 때문이죠.그 외에도 몇 개를 더 뺏는데 그래도 동영상이 상당히 많네요.아무래도 미국인이다보니 의 개그를 하는데 보시는 분에 따라 기분이 불쾌하실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그것만 빼면 전반적으로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그럼 즐겁게 감상하세요 . 한국어 자막이 제공되고 있으니까요.설정에서 체크하세요. 찜질방 이야기이구요... 이건 수산시장 방문기 PC방 방문기 한국어 배우기 ( 여성에겐 다소 불편할 수 있는 개그가 포함되어있습니다. ) 태권도 현장 체험 한국 음식 체험 한국의 사찰 문화 체험 민족의 비극이죠. 판문점 문화 체험입니다. 많은 동.. 2018. 12. 26.
QTS Macross Frontier Galaxy Tour FINAL in Budokan ENCORE BD H264 1920x1080 24fps AC3 5 1ch 마크로스 프론티어 겔럭시투어 파이날 - 무도관1시간이 조금 안됩니다.저작권에 문제가 있을지 모르는데 몇개월째 무사한 동영상입니다.그럼 즐겁게 감상하시기를 . =================================== 노래를 담당했던 쉐릴 놈의 May'n과 란카 리의 나카지마 메구미의 콘서트이다. 애니메이션에서 란카리는 젠트라디의 혼혈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 살제 담당 성우였던 나카지마 메구미는 아버지가 일본인,어머니가 필리핀인인 혼혈이다.콘서트 피아노 담당으로 칸노 요코(처음에 손풍금 들고 나오는 사람)가 나오는데 아마도 전체적인 조율은 칸노 요코가 한듯하다.후반에 애니메이션 스탭과 총연출자인 카와모리 쇼지 감독이 축화화환을 들고 나온다. 2018. 12. 26.
Madonna - Vogue (MDNA World Tour) 마돈나 - 보그 프랑스의 마리 앙뜨와네뜨 왕비를 연상시키는 이 공연도 괜찮습니다.역시 음악은 입니다. 2018. 12. 25.
보통은 이런 3단계의 과정을 거칩니다. 일단 1단계라고 할 수 잇는 데생. 외곽선 넣기.여기까진 보통 다들 하시는 것이고... 3단계인 명암선이 아주 중요한데 잘못 넣으면 정말 못 생겨집니다.너무 많이 넣으면 연탄이 되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과 필요하지 않는 부분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여성의 속눈썹 마스카라나 화장법은 거의 1년에 1번정도의 간격을 두고 유행이 변하기 때문에 터치를 넣을 때 그런 부분을 생각해서 조금씩 강약을 조절해야 합니다. 최신화장법 연구한다고 길 가는 여자 쳐다보다가 변태 취급 받는 것은 옵션입니다. 같은 캐릭터입니다 그리기에 따라선 이렇게 바뀔 수 있습니다. 윗 그림은 다시 그려야 겠네요.(터치가 너무 강해.) 2018. 12. 25.
감기증세가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한국에 감기를 빨리 나으려면 다른 사람을 전염시켜야한다는 이야기가 떠돌기 시작했나봅니다. 제가 다니는 피트니스 클럽에 트레이너 중 한명이 고의로 기침을 심하게 하고 다녀서 마스크를 쓰는 것이 어떠냐고 했더니 감기 바이러스를 퍼트려야 빨리 낫는다고 대답했습니다.트레이너 앞에서는 좋게 이야기했는데 솔직히 충격을 심하게 받았습니다. 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물론 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없는 이야기입니다만,"나 살려면 니가 죽어야 돼"라는 거죠.이 말은 ... 그 이기적인 트레이너는 그후에 그만 두었습니다만,다른 사람이 저에게 노골적으로 기침을 해서 감염이 되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러 갔다가 되려 건강해치겠습니다.공공장소에서 이런 이기적인 사고방식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과학적 근거도 없어요... 2018. 12. 25.
크리스마스의 악몽 “ 야 , 교회가면 사탕 준다 . “ 이것이 나와 교회의 첫 인연의 시작이다.물론 교회부속 유치원에 다니긴 했지만 뭐 ... 기도같은 건 해본 기억이 없다.어찌됐건 사탕의 유혹에 넘어가 교회에 가긴 갔는 데 주는 것이 박하 사탕이었다.물론 그 날로 그 교회와 나는 안녕을 고했다.난 박하를 싫어한다. 그리고 몇년후 할머니를 따라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뭔 바람이 불었는 지 할머니가 다니기 시작한 교회.첫 날엔 어김없이 사탕이 나왔다.그럭저럭 사탕이 마음에 들었나보다.몇 개월은 다닌 걸보니.도대체 교회의 예배당은 왜 그리도 잠이 오는 건지... 그러다 몇 년 후 성당을 다니기 시작했다.이른바 천주교라 불리는 이곳은 기독교 아니 정확히는 개신교인들로부터 예수님을 버리고 마리아를 섬긴다고 들었던 곳이다.처음 들.. 2018. 12. 25.
[영화] 엑스맨 - 퀵실버 "엑스맨 시리즈하면 역시 이지."하고 생각하고 있던 어느날 뜬금없이 라는 캐릭터가 등장했다 ??? 영화 에서 대차게 말아먹은 캐릭터 ??? 아니 그 친구는 인데 ... ?? 아메리카 코믹스라면 질색하는 나는 첫 등장부터 비리비리해 보이는 이 캐릭터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영화사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이름도 비슷한 처럼 요란하기만하고 뭐하나도 제대로 못할 것처럼 보였다.(만화책을 싫어한다는 거지 영화를 싫어한다는 건 아니다.아마 미국만화책 읽어본 사람은 대체로 공감할 것이다.) 엄청난 퀄리티에 미국만화도 있지만 이건 일단 다음에 기회있을 때 이야기하고 다시 영화 이야기를 하자면 ... 음악이 나오면 정말 멋지게 변신한다. 새로운 엑스맨 시리즈 를 제외하고 와 는 위의 두 영상만 봐도 영화가 아깝지 않을.. 2018. 12. 25.
1/144 밀레니엄 팔콘 # 3 [작업완료 ] 안녕하세요? 둥지나무입니다. 그 동안 작업 중이던 밀레니엄 팔콘을 끝내게 되어서 겸사겸사 올립니다. 데칼은 습식 데칼을 사용하였구요. 마크 소프터와 마크 세터를 이용해서작업했습니다.스티커 대신 습식 데칼을이용한 이유는 디테일 부분의 문제도 있지만 밀레니엄 팔콘 자체가 오래 된 기체라는 설정이어서 군데군데 페인트가 벚겨진 설정이있기 때문입니다. 습식 데칼을 완료한 후에핀 바이스로 데칼을 부분적으로 손상 시켰습니다. 데칼을 보호하기 위해 1차로 무광 마감제를 도포한 후웨더링 칼라 샌드 워쉬와 그라운드 브라운을 적절히 조색해서 기본 색을 엷게 올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무광마감제를 도포... 근처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파스텔로 기체의 손상부위나 오래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한 웨더링 작업을 하고다시 무광 마감제를 도.. 2018. 12. 25.
다큐클래식] 아시아 리포트 103회-극진 가라데 창시자, 최배달 / Asia report #103-Karate founder, Choi Yeong Eui(Bae Dal) 극진공수도와 고인이 되신 최영의 총재( 최배달 혹은 오오야마 마스다츠 )를 비교적 잘 설명한 한국어 동영상이 있는 데 이것은 그중에 하나입니다.K-1그랑프리를 만든 정도회관에 대한 이야기도 있는 데 정도회관은 극진회관에서 분리되어 나온 가라데 류파입니다.꼭 극진공수도가 아니더라도 실전성을 내세우는 풀컨텍트 류파는 거의가 극진관의 분파라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2018. 12. 24.
상처가 나아가고 있습니다. 몇일 전에 살얼음이 생긴 계단에서 미끌어져 오른 팔의 뼈가 부러질 뻔 했다는 것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실 겁니다.다행히도 상처는 나아가고 있습니다만 ... 몇 일 전부터 살짝 스치기만 해도 무지하게 가렵고 또 신경에 거슬릴만큼 욱씬거립니다.분명 나아가고 있다는 증거임에는 분명한데 이 미칠듯한 거려움은 정말 사람의 영혼을 앗아갈 정도네요. 게구진 어린시절 생기던 그런 상처가 생기는 건 정말 오랜만입니다.(어릴 때 정말 별났나 봅니다.) 여러분 겨울 빙판길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크게 다질 수 있어요~~ 그럼 다음 번에 또 뵙겠습니다.이상 둥지나무였습니다. p.s ...... 10분만에 글 안쓴다고 했는 데 또 10분만에 썼네요 ... 이 놈의 3류 글쟁이 같으니라고 ... ㅠ,.ㅠ P. 2018. 12. 24.
내일이 크리스마스네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 주님의 은혜와 영광이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 2018. 12. 24.
이제 대충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블로그 게시판을 만들고 몇 일 동안 정신없이 글을 썼습니다. 과거의 글을 재활용한 것도 있고 새로 만든 것도 있고 했지만 10분 내지 20분 정도에 급하게 날려 쓴 글들은 역시 보기 안좋네요.조금은 묵히고 발효시켜야 하는데 ... 그렇다고 전문 프로 작가처럼 하는 건 아니지만 이제는 조금 여유를 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 게시판의 틀도 잡았고 대충 80여개의 게시글이 올라가 있어서 허전해 보이지도 않습니다.뭐낙 여기저기 던져 놓은 글들이 좀 있어서 한동안은 계속 재활용을 하겠지만 조금은 제대로 된 글을 쓰려합니다.지난 몇 일동안 잡스러운 글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잘 쓴다는 보장은 없지만 노력하겠습니다. 2018. 12. 23.
오페라 [마술피리] 밤의여왕 아리아 (한/일 자막) 모짜르트가 죽기 전에 만든 마지막 작품 ... 즉 유작이라고 합니다. 내일 죽는 사람으론 도저히 보이지 않는 파워가 있습니다. 아주 유명하고 대중적이라 클래식을 싫어하셔도 괜찮게 감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8. 12. 23.
1/144 밀레니엄 팔콘 # 2 [작업중 ] 안녕하세요?둥지나무입니다. 이번에 제작 중인 1/144 밀레니엄 팔콘의 LED작업이 끝나서 올려봅니다. 지난 번에 작업했던 조종석을 붙여보았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다 완성된 것 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상판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하판입니다. 너저분하게 보이지만 어짜피 상판을 덮으면 보이지 않을 부분입니다. 영화의 고증에 맞추어 핀 바이스로 구멍을 뚫어주고 3mm LED를 위치시킨 후 순간접착제로 고정하였습니다. 하나씩 붙여가면서 테스트를 하였기 때문에 배선부분은 따로 정리를 할 것입니다. 렌딩 기어를 장착한 버전을 선택하였습니다. 덕분에 LED작업이 더 복잡해 졌습니다. 제대로 불이 들어오고 있는 지 꼼꼼히 확인해 봅니다. 일단 상판을 결합시키면 다시 열고 수정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후면도 확인해 봅니다... 2018. 12. 23.
영화 트랜스포머를 보고는 설정이 갈 때까지 갔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마 아닐 걸 ... 영화가 나오기 전에 본 만화책으로는 나 에도 트랜스포머가 있었다라는 식으로 만들어놔서 미국 코믹스는 캐릭터가 성공하면 마블이나 디씨처럼 마르고 닳을 때까지 쓰는군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는 걸 ... ? 현재까지 등장하는 캐릭터를 보면 넬슨 신 감독이 만든 의 캐릭터에 의외로 꽤 충실하고 ...장담하건데 시나리오만 받혀주면 2차 대전 버전도 가능하지 않을까? 기계가 대규모로 전쟁에 쓰인 거라 볼거리도 많고 ... ( 꺼림직하지만 않다면 베트남 전과 냉전도 가능할 것 같은데 ... ?! ) 요건 넬슨 신 감독의 애니메이션 포스터. 2018. 12. 23.
데생을 준비 중입니다 기획,설정,스토리,캐릭터 디자인,콘티 등등 모든 걸 다하다가 캐릭터 디자인과 원고 데생만 하려니 뭐가 잘 못된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다른 사람의 콘티로 작업을 하는 것은 정말 오래간 만인데 사실 극화를 그리시는 분들 중엔 스토리를 받아서 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 분들이 틀리고 제가 옳다던가 그런 건 아니고 극화 자체가 워낙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렵다보니 그렇게 되어버린 경우가 많습니다.다른 건 몰라도 분업으로 하니 확실히 속도는 빠르네요. 이건 몇 일 전에 그린 낙서인데 버리기 아까워서 씁니다.참 저 담배 끊었습니다.(담배피는 남자를 그리는 걸 좋아합니다) ==== > 왜지??? 2018. 12. 23.
홈플러스에 왔습니다 < 3 > 안녕하세요?둥지나무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서 계속 홈플러스 탐방기입니다.혹여 의도적으로 홈플러스를 홍보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까 말씀드리는데 저는 홈플러스에 아르바이트생 한명도 알지 못합니다. 단지 외국인,특히 일본인이 보았을 때 새롭게 보일 만한 부분들을 위주로 글을 쓰고 있다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난감 코너를 돌아서 주류 코너로 왔습니다.매장의 70%정도를 와인이 차지하고 있습니다.이렇게 많은 와인이 있으면 제대로 팔릴까 싶기도 하지만 세계에서 주류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 중에 하나이니 문제가 없겠지요? 참고로 저는 술을 먹지 않습니다.몸에 알콜을 분해하는 기능이 떨어져서 술을 마시면 다음날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보는 .. 2018. 12. 23.
[영화]매트릭스 트릴로지 꼬꼬마 시절 ... 옇화 를 보고 그후 30여년간 를 능가하는 영화를 오랫동안 기다려 왔었다.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는 것은 집착에 가까운 취미라 장르를 안가리고 보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SF는 반드시 챙겨보는 장르이다. 아직 비디오 대여점이라는 것이 존재했던 1999년 어느날 수많은 비디오 중에 라는 이름을 봤다.보통 인기가 있으면 3~5개의 비디오는 기본으로 비치하는데 하나 뿐이었다.그저그런 SF인가...하고 생각없이 꺼내들었다.SF는 지나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게 왠 걸 ... 이런 것도 있고 ... 이런 것도 있고 ... 하여튼 영화가 장난이 아니였다. 이런 장르는 당시 비교적 흔하게 유행하고 있었는 데 ... 강독도 영향을 받았다고 인정한 도 있고 이나 < .. 2018. 12. 23.
예전에 즐겨 찾았던 곳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건담기지라고 부르는 입니다. 건프라 및 반다이에서 판매하는 각종 제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죠.이곳은 서면점으로 매장의 천장까지 꼼꼼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어서 점주님이 정말 건담에 제대로 꽂힌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아쉽게도 지금은 이전을 해서 볼 수 없는 곳인데 서면 롯데 백화점 내부에 다시 개점했습니다만... 예전의 그 인테리어를 볼 수 없고 규모도 작아서 들어가면 바로 나가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이 듭니다. 건프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찾아 추억에 잠겨보시면 어떨지요?인터넷에서 건담베이스라고 검색하면 전국의 각지점 소개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2018. 12. 23.
요코야마 코우 Ma.K.모델링북 안녕하세요?둥지나무입니다.오늘 소개드릴 책한권은 코우 요코야마(Kow Yokoyama)선생의 마시넨 크리거(Ma.K.)모델링 북입니다. 이건 책의 표지가 되겠구요. 표지를 넘기면 프라모델에 관련된 다른 책들의 소개가 있습니다.네.그렇습니다.프라모델 관련 책입니다. 어른들의 장난감에 관심이 없으시면 넘기셔도 좋습니다 ^^;;; 이 분은 저의 페이스북 친구이기도 합니다. 우연히 그렇게 되었는데 ... 평소에 프라모델에 관심이 많아서 페이스북을 뒤적거리던 중에 그럴싸하게 프라모델을 만드는 분을 찾았습니다.실력이 괜찮길래 심심할 때 구경거리는 될 수 있겠다 싶어서 친구신청을 했는데 덜컥 등록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나름 유명하신 분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기동전사 건담의 캐릭터 디자인으로 유명한 야스히코 요.. 2018. 12. 23.
A Whole New World – Claire & Dave Crosby | Walt Disney World 디즈니 애니메이션 의 삽입곡 2018. 12. 23.
선을 수백개씩 넣다보면 잘못하면 엄청 못 생겨질 수 있습니다.특히 여자를 그리다보면 자주 생기는데 지극히 남성적인 그림을 그리다보면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남자는 더 남자답게 여자는 더 여자답게 과장해주어야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8. 12. 23.
[GS하비/락카세트]모델링 기본도료 세트(11색+무광클리어) 안녕하세요?둥지나무입니다.오늘은 [GS하비/락카세트]모델링 기본도료 세트(11색+무광클리어) 사용후기입니다. 모형 도색 재료는 여러가지가 있는 데 기본적으로 애나멜 도료와 아크릴 도료로 나뉩니다.오늘의 소개 재료는 아크릴 도료가 되겠습니다. 색상을 만들거나 붓도색, 혹은 콤프레셔에 사용하기 위해서 신너에 적정 비율로 희석 시켜 보았습니다. 군제 신너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신너가 너무 강해서 프라판을 녹이는 지라건담샵에서 구입한 GS신너를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건담샵의 소개로는 프라의 보존성이 좋다는 군요.아크릴 도료는 반드시 아크릴 전용 신너를 사용해서 희석시켜야 합니다. 다른 희석제를 사용하면 도료 자재를 망가뜨릴 수도 있습니다. 기본 도료 이외에도 세트에 포함되지 않은 엘로우와 (기본색에 옐로우가 .. 2018. 12. 22.
웨이트 트레이닝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반복횟수 -남자편- 웨이트를 배울때 트레이너가 세트에 몇 개 오늘은 등부위,가슴,하체 등등 분류법으로 이야기를 하는 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운동을 하시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상 ... 즉 다치지 않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조심하면 되지 뭘 ... 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웨이트를 비롯한 모든 운동은 항상 부상을 당하실 수 있습니다.건강한 운동법을 유지하시기 위해서 트레이너의 조언에 귀 기울이세요 . 2018. 12. 22.
메탈리카 노래로 보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Band: Metallica (1981) Country of origin: USA Album: Master of Puppets (1986) Genre: Thrash metal/ Heavy metal/ Speed metal/ Hard rock Film: "Star Wars: Episode I - The Phantom Menace" (USA 1999) 메탈리카 - 오라이온 2018.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