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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39

2019년 1월 14일 작업 2019. 1. 14.
실제 색상과 동영상의 색상은 차이가 있습니다.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중에 알게 된 것인데 동영상의 색은 이상하게 원색의 느낌이 강합니다. 처음에는 해상도의 문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모니터의 기본색문제로군요.위의 그림이 신티크 27인치QHD의 색상이고 아래의 색상이 애플 선더볼트 디스플레이의 색상입니다.이렇게 같은 색이라도 모니터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이런 부분 때문에 디지털보단 아날로그를 더 선호하는데 이미 시대는 디지털이 대세인지라 어쩔 수 없네요.(디지털 카메라 대신 필름 카메라로 촬영하고 싶은 영화감독과 비슷한 기분입니다.) 작업을 할 때 신티크의 색을 조정해서 아래 그림과 비슷하게 조절해서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기본색은 위의 색상이고 동영상을 촬영하면 신티크 기본색으로 촬영되는 것 같습니다. 이걸 바꾸고 싶은데.. 2019. 1. 13.
2019년 1월 13일 작업 영상 원고가 후반부로 넘어왔네요.마무리까지 몇일 안남았습니다. 2019. 1. 13.
2019년 아카데미 출시예정 품목 중에 이 녀석이 있습니다. 과거 카피판으로 출시했던 적도 있는 녀석이죠.이번에는 카피가 아닌 정식 라이센스를 취득해서 완전히 새로운 금형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아카데미는 국내에서 우수한 금형기술을 가진 회사로 반다이의 카우보이 비밥 나 웨이브의 등의 금형을 외주로 제작하기도 하였고 밀리터리 매니아들에겐 한국형 전차나 전투기 전함등 해외에선 제작되지 않은 모형을 수준 높은 퀄리티로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아쉽게도 저는 개인적으로 밀리터리모형을 수집하지 않기 때문에 소장하고 있는 아카데미 모형은 자동차와 뿐인데 이번에 새로 하나 구입하게 될 것 같습니다. 수준 높은 금형기술을 가진 회사이니 만큼 섬세한 결과물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2019. 1. 12.
어제의 동영상 이어서 작업입니다. 작업 중간과 마무리까지 입니다.아래의 동영상에서 완성입니다. 시스템 : Mac OS Mojave 디스플레이 : Wacom Cintiq 27QHD프로그램 : CLIP STUDIO PAINT촬영 : QuickTime Player편집 : iMovie 2019. 1. 12.
[음성 영상] 2019년 1월 11일 작업 중입니다. 자정을 넘기기 전에 파일을 올리려고 노력 중입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시스템 : Mac OS Mojave 디스플레이 : Wacom Cintiq 27QHD프로그램 : CLIP STUDIO PAINT촬영 : QuickTime Player편집 : iMovie 2019. 1. 11.
외국인도 다 아는 상식입니다. 대략 한 10여년 즈음 전의 이야기이다. 이제는 말을 해도 괜찮을 것 같아 입을 열어본다.일본의 모 출판사에 방문했는데 대단히 친절한 편집장님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직업이 만화 그리는 일이라 편집자는 많이들 만나 보았는데 이 분은 독특했다.아주 기억에 오래 남은 ... 그리고 언젠가는 다시 한번 만나고 싶은 편집자다.(현재 일선에선 물러 났다고 한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에 그분이 뜬금없는 이야기를 꺼냈다. " 최상,한국은 군대소집영장이 갑자기 나옵니까? " 그 당시는 지원을 해도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가는 지금같은 시대가 아니라 국방부가 정한 날에 입대해야했던 시기다. " 아니요?영장은 늦어도 한달전에 나옵니다.충분히 준비할 시간을 줍니다." 그 편집장은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 2019. 1. 10.
운전면허 적성검사에 합격했습니다. 자~~알 나왔습니다.이로서 2028년까지는 프리패스네요. 이것은 아무것도아닌 작은 한걸음에 불과하지만,저 개인에게는 미래를 향한 큰 발걸음입니다. 2019. 1. 10.
2019년 1월 10일 작업 동영상입니다. 업로드 용량제한 때문에 화질이 좋지 않네요.완성까지 진행된 페이지입니다. 시스템 : Mac OS Mojave 디스플레이 : Wacom Cintiq 27QHD프로그램 : CLIP STUDIO PAINT촬영 : QuickTime Player편집 : iMovie 2019. 1. 10.
[ 음성 영상 ] 2019년 1월 9일 작업 영상 위의 동영상은 간단한 만화작업에 대한 이론적 설명입니다. 그리고 아래의 동영상은 1시간 정도의 작업을 13분정도로 고속편집한 것입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2019. 1. 9.
잠 들고 싶습니다. 다들 잠든 새벽입니다.저도 잠들고 싶네요 ㅠ,.ㅠ잠 깨려고 유튜브 틀었는데 수다가 자장가로 들리네요~~ 2019. 1. 8.
[음성 영상] 일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마지막 테스트일 것 같습니다.그럼 즐감하세요. 2019. 1. 6.
[음성 영상 ] 동영상 테스트입니다. 오디오 테스트입니다. 2019. 1. 6.
작업 영상입니다. 30분의 동영상을 13분으로 압축했습니다. 원본을 그대로 올리면 3기가 정도되기 때문에 업로드가 안됩니다.500메가가 한계라 거기에 맞추다보니 화질이 안좋은 점 이해부탁 드립니다.원본 화면의 사이즈는 27인치입니다. 500메가인지 알았더니 200메가로 압축됐네요.처음이라 시행착오 중입니다.죄송합니다. 용량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소리는 뺐습니다. 2019. 1. 6.
[음성 영상] 작업 동영상 테스트입니다. 목소리가 나오니 뭔가 쑥스럽네요. 테스트 영상입니다. 2019. 1. 6.
휴식시간입니다. 운동하러 피트니스 클럽에 왔는데 이 시간이 저의 유일한 자유시간입니다.물론 요즘은 태블릿 피씨가 있어서 때에 따라서는 여기서도 일을 합니다만 디테일한 그림을 그릴 수 없기 때문에 주로 이야기를 만든다거나 아이디어 메모를 하거나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합니다.아니면 멍하게 있던가요. 제일 좋아하는 건 멍하게 있는건데 확실히 쉬고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그러다 다시 이런저런 생각을 합니다.몽상이거나 망상이거나 그렇죠.주로 예전에 구상하던 작품이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좋긴한데 이건 뭐랑 비슷하잖아 캔슬 ,,, 이 정도론 독자의 마음을 건드릴 수 없어 캔슬 ... 이건 좋은 아이디어는 아닌데 개인 취향이니까 계속 생각해보자 등등 ... 끝없는 생각의 연속이고 그러다 다시 멍하게 있기. 어쨌든 제일 .. 2019. 1. 5.
이번 달은 무지 바쁠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업로드 하려 준비 중인 글도 있었는데 줄줄이 캔슬입니다. 한달 내내 그럴 것 같은 데 그래도 틈틈이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9. 1. 4.
KT 올레 무료서비스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를 보고 있습니다.(기한 한정입니다.) 물론 한국어 더빙이죠.영어자막이면 화면을 보고 있어야하기 때문에 일을 할 수 없습니다.개인적으로 한국어 더빙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물론 영화 매니아들은 한국어 더빙으로 보면 감동이 떨어진다거나 유치하게 들린다고들 하시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사 번역자의 실력도 중요하겠지만 역시 화면안에 들어가는 글자 수의 제한 때문에 의미를 축약 또는 압축할 수 밖에 없습니다.가끔 짧은 외국어 실력에도 물구하고 원어가 해석될 경우가 있는 데 그때 비교해보면 확실히 문장의 길이를 줄인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네이티브로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면 외국어는 외국어일 뿐입니다.아무래도 현실감이 없죠.그런 의미에서 저는 더빙이 더 많아졌으면.. 2019. 1. 3.
미친 듯이 배가 고픕니다. 체중 조절이 잘 안되는 몸을 가진 관계로 식이요법과 저칼로리 식단은 필수입니다.특히 겨울엔 더 그렇죠.직업적 특성상 항상 앉아 있는 것도 괴로운데 이 직업을 계속하려면 배고픔과도 싸워야하는 체질입니다.조금만 방심해도 다음날 1Kg의 체중 증가는 기본입니다. 그런데 정말 맛있어 보이는 부대찌개 사진을 봤습니다 ~~ !!! 부대찌개는 일본의 나베와 같이 체중을 불리는데 그만인 음식이죠.참고로 칭코나베라고 일본의 스모선수들이 매일 먹습니다.살 찌울려고요 ... 지금 제 기분이 딱 이렇습니다.겨울에 먹으면 살찌는 데 하필이면 본 그림이 부대찌개라니 ... ㅠ,.ㅠ 아마...몇 일 못 가서 먹게 될 것 같습니다... 크윽... 2019. 1. 2.
일본의 일을 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은 .... 역시 문화의 장벽입니다. 언어의 장벽도 있지만 사고관의 차이도 아주 크게 납니다.아시아의 여러나라 중에 언어의 유사성도 크고 음식문화도 많이 비슷하기 때문에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일을 하는 사람입장에서 의뢰인의 의도를 알 수 없습니다.거절을 할 때도 통과 될때도 반응이 없습니다.아마도 일본사람은 구분을 하는 모양인데 한국인은 그 두 가지가 구분이 안됩니다.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아...좋은데 조금만 고치면...이라고 나오면 확실히 문제가 있는 겁니다. 예전에 그렸던 초상화 의뢰 중 하나입니다.제가 이 그림을 올리는 이유는 제 기준에서 별로 닮지 않아서 의뢰인에게 폐를 끼칠 것 같지는 않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자신이 없었는데 말이 없는 겁니다.그러면 문제가 커집니다.. 2019. 1. 2.
신년 인사 일단 새해가 밝았기 때문에 그림 하나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른바 3개국어 되겠습니다.일본어는 써 본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모양이 이상한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나름 열심히 쓴 겁니다.눈물겹지 않아요?) 장문의 글을 쓰려 준비 중 이었지만 , 왠지 다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간단히 줄이면 한 문장으로 완결되니까요. 토미 임마누엘 - 딥 리버 블루스 2019. 1. 1.
내일로 가는 길목 한 해를 마무리하며... 로 시작되는 글을 쓰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편입니다.어짜피 1년의 의미를 규정한 것은 우연의 결과일 뿐이며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서력과 달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동양의 달력이 틀린 것 아니겠습니까.서기 2012년에 세상이 멸망한다는 낚시질에 수많은 미스테리 오컬트 장르를 열광시켰던 마야의 달력 또한 그렇죠.지구는 그냥 태양을 기준으론 돌고 있을 뿐이며 달력을 만들고 1년 365일을 정한 것은 인간의 편의를 위해서 입니다. 그럼에도 마지막과 시작의 의미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우리는 인간이며 저도 인간이죠.인류의 최초기록이라고 안정되는 바빌로니아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기록에도 달력은 존재합니다.달력은 인류 문명 역사상 성경보다 더 많이 .. 2018. 12. 31.
관리의 중요성 저의 몸은 만화를 그리기에 대단히 불리한 체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율이 낮습니다.이게 무슨 말이냐면 적은 에너지로 오래간다는 이야기입니다.(에너자이져 건전지 ... )신진대사율이 높으면 많이 먹어도 괜찮습니다.에너지의 소모가 많아서 항상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기 쉽습니다.진화론적으로 추정해보자면 저의 조상님들은 상당히 먹거리가 부족하고 가혹한 환경에서 삶을 사셨다는 이야기가 됩니다.실제로 아메리카 인디안 중에 그런 환경에서 수백년을 살아온 부족이 있는 데 현대의 식생활에 노출되자 각종 성인병과 질환으로 수명이 단축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현대인들이 많이 움직이지 않는 생활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저같은 만화가들은 한자리에 앉아서 거의 꿈쩍하지 않습니다.특히 극화는 오래걸리.. 2018. 12. 29.
외주는 주로 두 종류로 진행됩니다. 하나는 한국에서 받는 것이고 ... 하나는 일본에서 받는 것입니다. 스타일이 조금 다른데요,일본에서 받는 외주는 주로 극화입니다. 단가는 좀 쎈 편인데 아무래도 극화이기 때문에 아주 까다롭습니다.다행이도 ... 즉 다시 그려달라는 주문은 없는 편인데 일본과 일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본 의뢰처는 결과물이 마음에 안들면 이차삼차 이상 수정 요구가 들어옵니다.그렇기 때문에 한번에 끝을 내는 ... 일본식으로 이야기하면 그림을 그리려고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수정 요구가 들어오는데 아주 피곤해 집니다. 한국에서 들어오는 것은 조금 다양한 편입니다. 그림체가 여러개가 되는 멀티 플레이어 타입이기 때문에 아주 어린 아이들용부터 조금 성인용까지도 소화가 가능합니다.주로 양으로 승부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이것.. 2018. 12. 29.
캐릭터에 대하여. 이게 무슨 소리냐면 ... 먼저 지금으로부터 10여년 전인가 20여년 전에 있었던 의 디지털 리마스터링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1999년 개봉을 기념해서 그 동안 아날로그방식의 필름을 디지털화하면서 다소 시대에 뒤떨어진 장면을 보강하는 과정에서 한 솔로가 현상금 사냥꾼을 쏴서 죽인 장면의 편집을 수정했는데 최초 상영본에 한이 먼저 쏜 장면을 현상금 사냥꾼이 쏘고 난 후 한 솔로가 쏴서 죽인 장면으로 수정한 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 당시 스타워즈 팬들 사이에서 난리가 난 이야기입니다.이번에 새로 개봉한 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과도한 패미니즘 주입에 맞먹을 정도의 큰 사건이었습니다. 저희처럼 대중예술에 종사하.. 2018. 12. 28.
오즈의 마법사 예전에 카드마술을 보면서 너무 신기해서 정말 마법같다고 그랬다.그랬더니 그 마술을 하던 사람이 당신들(여러명 있었다)처럼 그림 그리는 사람을 보면 그게 더 마법같다고 대답하는 것이었다.순간 묘한 가분이 들었다. 그게 그렇게 보이나? 그림을 그리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너무 오래되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보이는 지 몰랐다.눈앞에서 순식간에 사라지는 카드처럼 종이나 디지털 화면에 그려지는 마법이라 ... 그림을 못 그릴 때를 생각해보니 그랬던 것 같다.순식간에 그려지는 ... 그리는 모습이 마냥 신기했던 그 시절 ... 그게 너무 멋져보여서 그리기 시작했던 거지. 그래 마법사가 되고 싶었던 거였군. 종이든 디지털 화면이든 펜 한자루면 오늘도 나는 마법사다. 2018. 12. 27.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언제나 그리고 나면 잘못 그린 부분만 눈에 들어오네요.잘 그렸다곤 할 순 없지만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독감에 걸려 있어서 정신이 몽롱하니 여기가 어딘가 싶네요.고개를 숙이고 그리다보니 콧물은 계속 흐르고 ... 감기엔 잠이 최고라 일단 누웠다가 영화 한편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간만에 중간 끊김없이 봐서 좋은데 눈은 초롱 ... 그렇게 날 샜습니다 크... 2018. 12. 27.
보통은 이런 3단계의 과정을 거칩니다. 일단 1단계라고 할 수 잇는 데생. 외곽선 넣기.여기까진 보통 다들 하시는 것이고... 3단계인 명암선이 아주 중요한데 잘못 넣으면 정말 못 생겨집니다.너무 많이 넣으면 연탄이 되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과 필요하지 않는 부분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여성의 속눈썹 마스카라나 화장법은 거의 1년에 1번정도의 간격을 두고 유행이 변하기 때문에 터치를 넣을 때 그런 부분을 생각해서 조금씩 강약을 조절해야 합니다. 최신화장법 연구한다고 길 가는 여자 쳐다보다가 변태 취급 받는 것은 옵션입니다. 같은 캐릭터입니다 그리기에 따라선 이렇게 바뀔 수 있습니다. 윗 그림은 다시 그려야 겠네요.(터치가 너무 강해.) 2018. 12. 25.
감기증세가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한국에 감기를 빨리 나으려면 다른 사람을 전염시켜야한다는 이야기가 떠돌기 시작했나봅니다. 제가 다니는 피트니스 클럽에 트레이너 중 한명이 고의로 기침을 심하게 하고 다녀서 마스크를 쓰는 것이 어떠냐고 했더니 감기 바이러스를 퍼트려야 빨리 낫는다고 대답했습니다.트레이너 앞에서는 좋게 이야기했는데 솔직히 충격을 심하게 받았습니다. 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물론 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없는 이야기입니다만,"나 살려면 니가 죽어야 돼"라는 거죠.이 말은 ... 그 이기적인 트레이너는 그후에 그만 두었습니다만,다른 사람이 저에게 노골적으로 기침을 해서 감염이 되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러 갔다가 되려 건강해치겠습니다.공공장소에서 이런 이기적인 사고방식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과학적 근거도 없어요... 2018. 12. 25.
크리스마스의 악몽 “ 야 , 교회가면 사탕 준다 . “ 이것이 나와 교회의 첫 인연의 시작이다.물론 교회부속 유치원에 다니긴 했지만 뭐 ... 기도같은 건 해본 기억이 없다.어찌됐건 사탕의 유혹에 넘어가 교회에 가긴 갔는 데 주는 것이 박하 사탕이었다.물론 그 날로 그 교회와 나는 안녕을 고했다.난 박하를 싫어한다. 그리고 몇년후 할머니를 따라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뭔 바람이 불었는 지 할머니가 다니기 시작한 교회.첫 날엔 어김없이 사탕이 나왔다.그럭저럭 사탕이 마음에 들었나보다.몇 개월은 다닌 걸보니.도대체 교회의 예배당은 왜 그리도 잠이 오는 건지... 그러다 몇 년 후 성당을 다니기 시작했다.이른바 천주교라 불리는 이곳은 기독교 아니 정확히는 개신교인들로부터 예수님을 버리고 마리아를 섬긴다고 들었던 곳이다.처음 들.. 2018.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