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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39

전략 전술적인 변화. 무언가 대단한 것은 아니고... 이번 로 인한 피트니스 클럽의 휴업으로 인해 한동안 모형에 관한 게시글은 없을 것 같습니다. 보통 모형 관련 글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작성해 왔는데 지금은 그럴만한 분위기가 못되네요. 대신 그동안 밀린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물론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말이죠 ㅠ,.ㅠ;;; ( 보통 1~2 시간 하니 영화 한번 볼 시간입니다. ) 게시글 하나 작성하는 데 보통 그 정도 시간이 걸리는 데 개인 스케줄로 보면 상당히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 여러 가지 사정이 함께 겹쳐 피트니스 클럽이 운영을 재개하는 29일까지는 게시글의 업로드는 최대한으로 줄어들 듯합니다. 이해와 너그러움 부탁드리고요... 업로드 준비는 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 편 미리 예고... .. 2020. 12. 18.
의사는 체중을 줄이라고 하는데... 피트니스 클럽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2주일간 휴업... 감량을 권고받은 체중은 3킬로 그램... 크흑... (어떻게든... 되겠지 ㅠ,.ㅠ;;; ) 평소엔 운동을 하고 있을 시간에 일단 누워서 무조건 잠을 잠... 꿀같은 잠을 자니 무조건 좋구나 ~~ 일어나서 오늘 써야 할 글들에 대해 생각하니 머리가 다시 아픔... 스케줄 관리는 전혀 안되고 있고... ( 글의 난이도는 올라가는데... ㅠ,.ㅠ;;; ) 배우 '헤이든 크리스텐슨'이 실사 드라마 시리즈에 역활로 출연할 예정이라는 이야기. 드라마는 '오비완 캐노비'의 이야기로 주연으로 '이완 맥그리거' 출연 확정. 이로서 영화 의 주연이 드라마에 다시 캐스팅 (파드메는 드라마에서 죽은 걸로 처리될까요? 아니면...? ) 만약 배우 '나탈리 포트만'까지.. 2020. 12. 15.
하루 종일 글자와 씨름 중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것도 보통 힘든 일이 아니지만 하루 종일 텍스트를 붙잡고 있는 것도 여간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네요. 뭔가를 해본다고 상당히 만지작거렸는데 진척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역시 스케줄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죠 ㅠ,.ㅠ;;;; 2020년도 거의 끝나가는 데 이즈음 되면 뭔가 확 하고 돼야 되는 것 같습니다만... 일단 오늘 스케줄은 정말 망했다는 거... 오늘 스케줄이 망하면 내일 스케줄도 꼬인다는 거... 내일 스케줄이 꼬이면... 차례차례 하나씩 뒤로 밀리겠죠 ㅠ,.ㅠ 큰일인데... ㅠ,.ㅠ 2020. 12. 10.
슬슬 인내심의 한계가 오네요. 작성해야 하는 글은 산더미처럼 많고 진도는 안 나가고... 제일 큰 문제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이것을 제가 자진해서 쓰겠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으으... 적당히 하면 되는 데 그 적당히가 적당히 안되네요 ( 응? 무슨 말이지? ) 어쨌든 아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만... 무언가 머릿속에서 하고 지나갈 때까지 멈추는 순간이 계속 발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거... 데츠카 선생의 명작 을 읽으며 좌절감은 몇 배로 커진다는 것도 어쩔 수 없다는 것... ( 슬프도다... ㅠ,.ㅠ ) 2020. 12. 4.
3류에 대한 잡설. 남의 아이디어 훔쳐다 쓰는 건 좋은데 되새김 질 많이 해서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소화하지 않으면 그냥 똥 된다. 멋있어 보이긴 했나 본데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은 해봤니? 하나의 아이템을 만들어 사용할 때는 충분한 인과관계를 넣어야 하는 거야. 훔쳐다 쓰는 놈에게 조언을 하나 해주자면 그런 일을 너무 많이 당하다보니 요즘 인터넷에 자료 공개할 때 일부러 조합이 되지 않도록 트릭을 많이 깔아서 공개하거든? 그러니 지뢰밭은 알아서 피해가라. ( 쉽진 않겠지만. ) 그러고도 니가 제대로 먹고 소화시킬 수 있다면 인정해 줄게. 오래간만에 쓰레기를 보고 한심해서 쓰는 글. P.s... 진심에서 하는 말이니 새겨들어라. 맛있어 보인다고 꿀꺽 삼키면 독에 중독되어 죽는 수가 있어. 알겠니?! 2020. 12. 1.
주문한 책이 도착했습니다. 우선 먼저 제목이 상당히 기네요. 요즘 일본 콘텐츠들은 타이틀 제목을 상당히 길게 적는 경향들이 있네요. 처음에는 꽤 신선한 느낌도 없지는 않았습니다만 제목들이 계속 길어지니 외우기도 힘들고 요점을 파악하기도 어려워서 피곤하네요. ( 요점 파악을 못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ㅠ,.ㅠ;;; ) 포장용 비닐을 벗겨내고 내부를 드려다 봅니다. 책장을 넘기니 '카토키 하지메'의 대표적인 디자인 'Ex-S 건담'이 떡하니 ... ( 언제 봐도 멋있어... ) '건담 GP04'와 '가베라 테트라'에 관련된 내용으로 보이는 페이지도 있네요. 개인적으론 '기동전사 건담 UC'에 관련된 디자인들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하나도 없네요. ( 이건 실망 ... ㅠ,.ㅠ;;; ) 책은 시간이 나면 천천히.. 2020. 12. 1.
오늘 쓰고 있는 글의 극히 일부분 공개 어리석은 사람… 우리는 언제나 당신의 마음을 알고 있었어요 내 사랑하는 이여… 바람 속에서 나와 함께하고 바다새들의 지저귐이 들려올 때 친구와 사라진 연인의 노래가 물결 위로 메아리 치면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수평선… 우리는 시간의 침묵 속으로 들어가리 … ================> 이런 글쓰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 2020. 11. 28.
스케줄 관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르지 않아서 점점 더 지체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27개의 단락인 줄 알았는데 40개의 단락이었습니다. 이렇게 되니 갑작스럽게 엄청난 압박감이 말려들고 있습니다. 관리가 가능한 것부터 조절을 해야 하겠는데 일단 [박스 개봉]으로 대변되는 모형 관련 게시글부터 좀 줄여야겠습니다. 당장은 그렇게 해서 스케줄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모형 관련 글을 쓴 것은 큰 즐거움이었는데 참 아쉽습니다. (아예 안 쓰겠다는 것은 아니고 관리를 해서 줄여나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ㅠ,.ㅠ;;; ) 2020. 11. 25.
'블랙잭'... 드디어 읽습니다. 구입한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흐른 '블랙잭 세트'입니다. 대충 5년은 넘은 것 같은데 왠지 포장을 벗기면 안될 것 같아 보존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개봉... 오늘부터 '블랙잭'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계획입니다. 물론 한번에 주욱 다 보겠다는 것은 아니고 ... 스케줄 관계상 10분에서 30분 정도 틈새 시간이 생기면 조금씩 읽을 계획입니다. 다행히도 '블랙잭'은 에피소드 별로 연결되는 시간대가 존재하는 만화도 아니고 중간 어디에서부터 읽어도 상관없게 진행되는 만화로 되어있기 때문에 처음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만화입니다. 그럼 오늘부터 조금씩 읽어보겠습니다 ~ !!! 2020. 11. 22.
정리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 우와... 엄청 오래 걸렸다... 이제부터 쓰기 시작합니다 ㅠ,.ㅠ 우아우아 ~~ 많구나... 언제쯤 끝날지는 몰라요 ~~ ㅠ,.ㅠ;;; 그러나 ... 일단 잠부터 먼저 자야한다는 사실 ... ( 충분하지 못한 수면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 유튜브 건담 인포에서 한국어 더빙판을 3화까지 무료로 공개해 두었네요 ( 이것을 이제 알다니,... ^^;;; ) 2020. 11. 14.
자료 여전히 분류 중입니다 ㅠ,.ㅠ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알려드릴 수 없어 모자이크 처리한 점 죄송하고요 ㅠ,.ㅠ;;; ( 장사 밑천이라... 먹고는 살아야지 않겠습니까?! ) 될 수 있으면 방바닥에 너저분하게 두고 싶지 않아서 빼곡하게 채웠는데 높은 곳에 놓을 공간이 없어서 결국 방바닥에 깔고 있습니다. ( 허리가 안 좋거든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너도 늙는구나 ㅠ,.ㅠ ;;;; ) 열심히 정리 중인데 이거 언제다 끝나냐... ㅠ,.ㅠ ( 이 과정이 끝나야 글쓰기를 할 수 있답니다 ㅠ,.ㅠ ) 자 ~~ 오늘도 열심히 해보자 ~~ !!! 2020. 11. 6.
오늘부터 볼 영화는 <스팀보이>입니다. 며칠간 나누어서 린타로 감독님의 를 다 보았습니다. 감히 대가의 작품을 평한다는 것이 우습기도 한데 그래도 끝까지 보았으니 독후감 정도는 써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린 타로 감독님의 사실상의 은퇴작으로 '애니메이션으로 할 수 있는 건 다했다'라는 말씀처럼 기술적으로 시도 가능한 것은 전부 다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다만 연출의 특성상 비워야 더 좋을 장면조차도 꽉꽉 채워 넣어서 숨이 막힐 것 같다는 점은 조금 아쉽네요. 템포 조절이라는 측면을 말하자면 약해야 할 장면조차도 강합니다. 감독님의 실력이나 경험으로보아 모르실 리는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일부러 채워 넣은 느낌으로 아주 과감한 연출도 많아서 원만한 실험 영화 저리 가라 할 수준입니다. 보통 이런 것은 젊은 감독이나 스폰.. 2020. 11. 6.
‘왕립우주군’ 드디어 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감상할 영화는 ~ 이것입니다. 넵... 데츠카 오사무 선생의 초기작 중 하나인 '메트로 폴리스'를 오오토모 카츠히로 선생이 각색하고 린타로 감독이 제작 총괄지휘를 맡은 것입니다. 독일의 표현주의 영화이자 영화 역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지 않고 언급되는 '메트로폴리스’ 영향을 받은 작품이죠. 메트로폴리스+Metropolis+1927+720p+BR BeLLBoY오늘의 카테고리는 1927년에 제작된 영화 입니다. 독일에서 제작된 사이언스픽션 영화로 무성영화입니다. 유튜브에서 링크를 걸어왔는데 다행스럽게 한국어 yolga.tistory.com 이 블로그의 게시글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클릭 하셔서 풀버전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어 자막 제공하고요. 다만 아주 오래된 .. 2020. 11. 2.
‘왕립우주군’에 다시 도전합니다. 거의 30년 가까이 도전 중입니다. 이상하게 '가이낙스의 작품들은 참 보기가 어렵네요. 이번엔 반드시 끝낸다는 각오를 가지고 감상해 보겠습니다 ~!! 2020. 10. 28.
오늘부터 읽을 책이에요 ^^;;; 시나리오 쓰기에 대한 책입니다. 뭔가 거창한 계획을 가지고 읽는 것은 아니고 책을 구입한 후 단 한번도 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ㅠ,.ㅠ ( 대충 5년은 넘은 것 같네요 ~~ ㅠ,.ㅠ ) 또한 장점으로 꼽는다면 한두 페이지를 읽고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로도 읽기를 중지할 수 있다는 것이죠 ^^;;; 일하며 중간 중간 틈틈이 읽는 것으로는 괜찮은 선택 같았습니다 . 그럼 오늘부터 읽어 보겠습니다 ^^ 2020. 10. 24.
끝났습니다. 그리고 ... 끝났지만 끝나지 않은... 새로운 글 쓰기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읽어야 할 분량이 상당하네요. 그럼 또 달려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ㅠ,.ㅠ 파이팅 ~~!!! 2020. 10. 23.
마지막의 마지막. 조금만... 조금만 더하면 진짜 끝난다. 이제 곧... 으으으오~~ ( 그냥 별생각 없음 ) 이제 끝이야 ~ ( 아마도... ㅠ,.ㅠ ) 2020. 10. 20.
대충 헤아려보니 119명이었습니다. 탈고가 멀지 않았다 !! 고지는 눈앞에 있어 ~~ !!! . . . . . . . . . 그런데 언제 끝나냐 ... ㅠ,.ㅠ (영원히 계속 될 것 같은 느낌 . ) 2020. 10. 17.
이번에 읽기 시작한 책은... 지난번에 읽고 있다고 게시글을 적었던 선생의 모형 제작 관련 책을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시간 날 때 조금씩 모델링 북을 읽고 있습니다. 요코야마 코우 선생의 모형 제작 가이드 북입니다. 책을 구입할 때의 목표는 세계관이 궁금해서였는데요... ( 국내의 번역본은 이것 하나뿐입니다. ) 모형 제작에 관한 이야기�� yolga.tistory.com 넵... 지난번 게시글의 링크입니다. 글을 쓴 시기를 기준으로 날짜를 계산해보니 한 달에 조금 못 미치네요. 매일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 읽었는데 이렇게나 걸렸습니다. 그림과 사진이 많은 책이라 쉽게 읽을 수 있었는데 이렇게나 걸리는 걸 보니 역시 장편 소설 읽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소장하고 있는 책을 시간이 허락.. 2020. 10. 15.
커피향이 진하게 납니다. 왜냐하면... 커피 전문점에서 가지고 온 원두 찌꺼기를 화분에 거름으로 넣었기 때문입니다. 커피 향이 나는 것은 좋은 데 너무 강해서 머리가 아프네요. 다음번엔 날이 따뜻해서 환기가 잘 되는 계절이 아니면 쓰지 말아야겠습니다. 과유불급이라고 차고 넘치네요 ㅠ,.ㅠ 오늘이 스스로 정한 마감일인데... 역시 예정일을 넘기고 있습니다. 빨리 진행하고 싶으나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 것 같군요... ( 이런... 이야기는 공개적으로 쓰지 말라고...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고... ㅠ,.ㅠ ) 열심히는 쓰고 있으나 역시나 느려 터진 것이 흠입니다. >라고 외치며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전혀 빨라지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고 여기가 나의 마지노선(?!)인가 봅니다. ( 이봐... 느리다고 이야기해도 상품가.. 2020. 10. 10.
오늘은 슬픈 날입니다. 왜냐하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생각나는 것이 별로 없는 하루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직업은 기본적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직업인데 말할 것이 없다는 것은 아니, 뭔가 재미있게 할 주제가 없다는 것은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상태가 나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뇌가 피로에 절어 너덜너덜해졌나 생각해보면 아니거든요? 자고 일어나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도 했고... 비록 정부의 대중 체육시설 이용 제한 조치로 피트니스 클럽에 가지는 못했지만 적당한 운동을 실내에서나마 조금은 한 상태로 평균적인 컨디션 상태는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굳이 상태가 안 좋은 이유를 따지자면... 스스로 정한 마감시간을 넘어설 것 같은 느낌이 분명히 들고 있기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 2020. 10. 8.
절반은 분명히 넘었습니다. 시간은 번개같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만 저의 생활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습니다. 아마도 저와 같은 일을 하시는 분들은 경험하신 바가 있을지 모르겠는 데 제가 가진 직업은 두 가지의 파트로 분류됩니다. 글을 쓰는 것과 그림을 그리는 것. 보통 분업을 통해 그림만을 전담하시거나 혹은 그 반대로 그림만을 전담하시는 경우도 있고 한국에서는 콘티, 일본에서는 네임이라고 불리우는 작업만을 전담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 여러 가지 공정을 거치게 되는 데 그건 인터넷 검색을 해보시면 쉽게 알 수 있으니 굳이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두 가지를 모두 하고 있는 중입니다. ( 현재의 입장에서는 말이죠. ) 그러다보니 느껴지는 것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그림을 그리면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갑.. 2020. 10. 6.
신형 에디터 테스트. 운동을 하면서 글쓰기가 가능한 지 테스트 중입니다. 이번에 제가 사용 중이던 구형 에디터가 '티스토리'운영정책에 의해서 신형으로 교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이렇게 실험을 하고 있네요. 지금은 피트니스 클럽에서 운동 중인데 요즘은 명절 연휴에도 운영을 하시는 곳이 많아서 쉬지 않고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도 역시 테스트 용으로 부산 서면의 '건담베이스'에서 찍은 것입니다. 모형을 완성하시면 어정쩡하게 세워 두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전시를 잘하는 것도 모형완성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건담베이스 같은 곳에 가시면 정말 기가 막히게 포즈를 멋있게 해두시고 있으니까 시간 나실 때 매장을 방문하셔서 어떻게하면 자신이 만든 모형을 잘 진열할 수 있을 까 알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얼마 .. 2020. 10. 3.
요즘 보고 있는 영화는 '프레데터스'입니다. 시간 날 때 틈틈이 보고 있으니 이것도 4 ~ 5일 걸리네요. 이 영화가 처음 나왔을 때 감상은 '어? 만화 간츠인가?' 아니면 '영화 큐브 시리즈를 참고했나?' 등등 뭐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약간 '프레데터'보다는 그런 느낌의 콘텐츠를 생각나게 만들었거든요. 그래도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밀폐공간'에서 벌어지는 생존투쟁... 뭐 이런 걸 좀 좋아하거든요 ^^;;; 어릴 때 밀폐공간에서 벌어지는 살인과 그 범인을 쫓는 탐정 그런 걸 너무 좋아했나 봐요 ㅠ,.ㅠ 영상은 대충 이런 분위기인데 안보신 분 있으면 추천입니다. 시간 때우기로 좋아요. 유튜브를 뒤저보니 이런 제작과정 영상도 조금 올라와 있네요 ^^ 으음... 사실 이 영상은 '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제작 영상이에요. 솔직히 말.. 2020. 9. 28.
이야아얍 ~~ !! 오늘은 '쵸파' 출동 ~~ !! 아시다시피 오늘도 신나게 글을 쓰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 원 없이 쓰고 있는 중인데 뼈대를 만드는 아주 중요한 과정이므로 대단히 신중하게 쓰고 있습니다. 이런 글을 쓰고도 공개를 할 수 없다는 사실에 대단히 우울해한 적도 있습니다만 용기를 주시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 오늘의 우울증 탈출 작전 ~~!! 작업방에 굴러다니고 있는 모형을 꺼내어 들었습니다!! 넵. 원피스 모형인데요 만화 '원피스'는 50권 정도 읽고 탈진해 버려서 읽는 것을 포기해버렸습니다만 그냥 보고만 있어도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 긍정 에너지가 들어오는 장점이 있는 만화이지요. 이 초파 로봇도 만화인지 애니메이션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어딘가에 나온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2020. 9. 27.
요즘 읽고 있는 자료 중 일부입니다. 00의 수련 방법은 수련의 대부분이 신체단련과 그 능력향상에 집중되어 있으며 실제로 육체적 능력이 못 따라가면 힘든 부분도 많다. 특히, 000 과정은 XX 100회 , XXXX 10회, XXXXXX 같이 신체능력을 테스트 하는 부분이 많으며, 최종적으로 00인 XXX를 성공적으로 마쳐야 한다. 일반적으로 00에서 XXX이 되기까지는 최소 4,5년 정도가 걸린다. 물론 00을 하다가 XX에 입문하거나 신체적 능력이 뛰어날 경우, 한 번에 두세급씩 XXX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보다 더 짧은 시간에 O을 획득할 수도 있다. OOO는 XX부터 시작하여, OO(10급), OOO(9급), OO(8급), OOO(7급), OO(6급), OOO(5급), OO(4급), OOO(3급), OO(2급), OOO(1급), XX.. 2020. 9. 25.
예전에 기획했었던 단편 만화의 설정 그림입니다. 이것 역시 내용을 공개할 순 없고... ( 만화는 내용이 전부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 캐릭터 디자인 자료를 공개합니다. 자다가 꾼 꿈을 기반으로 그린 것인데 이야기에 몰두하다보면 가끔식 꿈 속에서 스토리하나를 맞추어서 내곤 합니다. 영화 감독 제임스 카메룬도 터미네이터의 첫 이미지를 꿈에서 잡았다고 하지요 ^^;;; 그럼 자료 나갑니다 .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 !! 2020. 9. 23.
시간 날 때 조금씩 모델링 북을 읽고 있습니다. 요코야마 코우 선생의 모형 제작 가이드 북입니다. 책을 구입할 때의 목표는 세계관이 궁금해서였는데요... ( 국내의 번역본은 이것 하나뿐입니다. ) 모형 제작에 관한 이야기만 적혀 있는 책입니다. 정작 세계관은 모형을 구입하면 설명서와 함께 가이드 카드 형식의 안내서가 있는 데 거기 적혀 있습니다. 에 대해서 잘 모르는 한국인들은 인맥을 통해 전해 듣거나 아니면 모형을 종류별로 하나씩 구입해 들어있는 일본어 안내문을 모아서 순서를 짜 맞춰야 대충 알 수 있는 방식입니다 ㅠ,.ㅠ ( 덕분에 머리가 조금 아픕니다. 못하는 일본어... ㅠ,.ㅠ ) 도색을 조금 특이하게 하시는 것이 특징인데 서양화나 디자인을 전공하신 분들은 낯선 방식인 원색에 블랙을 바로 넣어서 색을 .. 2020. 9. 21.
준비한 자료의 일부 정리가 끝났습니다. 읽는 속도가 느린 관계로 상당히 오래 걸렸네요. 전체 분량의 대충 1/3 ~ 1/4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것을 기반으로 글을 하나 쓰고 다시 2번 내지 3번의 정리 작업을 한 후에 글을 써 정리하면 다시 하나의 단계가 끝나는 것이죠. 이번 작업은 상당히 긴 작업이 될 듯한데 대충 100페이지 분량... 혹은 그 이상의 데이터 정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대충 30여 페이지를 목표로 시작한 것인데 진행에 따라서는 조금 더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1차분이 끝나니 기분이 좋긴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진짜 글쓰기가 남았기 때문에 그에 합당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으로 당분간 이런 작업의 연속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0. 9. 19.
이것도 대충 오래된 것이네요. 시간이 많이 흘렸으니 공개를 해도 괜찮을 듯 하네요. 만약 다시 그린다고 하면 디자인도 좀 바꾸어야 할 것 같고 ... 무엇보다 세부 내용과 설정을 대폭 수정해야되지 않을까합니다. 다만... 작가인 본인의 나이가 상당히 되었는지라 젊은 감성과는 거리가 있어서 제작에 어려움이 많을 듯하네요. 이런 느낌과... 이런 느낌의 로봇물입니다. 중요한 것이죠. 무조건 로봇이 나와야 한다는거 ~~ 슈퍼 로봇 포에버 ~~~ !!! 2020. 9. 18.